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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2023 민주주의 극장>을 개최합니다.

2023-05-11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기념기간

2023 민주주의 극장


안녕하세요, 민주시민교육플랫폼 위빙입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제36주년 6·10민주항쟁을 기념하여

<2023 민주주의 극장>을 개최합니다. 


국내외 민주주의 관련 영화를 감상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3 민주주의 극장 참여신청 바로가기! (클릭)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기념기간. 2023 민주주의 극장.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박종철기념사업회, 이한열기념사업회, 전태일재단.
 

 1987. 한국, 2017, 드라마, 129분, 장준환 감독, 김윤석 김태리 주연, 15세 관람가. 광장의 함성이 만들어 낸 거대한 파동, 가슴뛰는 1987년 6월. 일시: 2023년 6월 8일 목요일 19시부터 22시.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서울 종로구 소재, 안국역 인근)


1987 GV. 진행자 영화평론가 오동진. 들꽃영화상 운영위원장, 전)ACFM 공동운영위원장. 게스트 영화 1987 감독 장준환. <지구를 지켜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 연출. 이야기 주제: 6.10민주항쟁과 한국 민주주의.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변곡점이 된 6.10민주항쟁을 영화화한 1987의 관점, 착상의 계기와 과정을 알아보고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여명이 비추는 길. 미얀마, 2023, 다큐, 101분, 꼬 빠욱 감독, 전체 관람가.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영화감독이 자신의 도피 기록으로 미얀마의 현실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일시: 2023년 6월 15일 목요일 19시부터 22시.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서울 종로구 소재, 안국역 인근)


여명이 비추는 길 GV. 진행자: 시사평론가 이승원. 유튜브 채널 14F, 월드 클로즈업 세계를 가까이보다 진행. 게스트: 미얀마군부독재타도위원회 공동위원장 띤티아웅. 이야기 주제: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시민투쟁.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배경, 이후 미얀마 시민사회의 현실, 민주화운동의 추이와 현황을 함께 나눕니다. UN과 세계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박하사탕. 한국, 1999, 드라마, 127분, 이창동 감독, 설경구 문소리 주연. 19세 미만 관람불가. 나 다시 돌아갈래. 1980년 광주, 시대가 망가뜨린 인간의 순수함. 일시: 2023년 6월 22일 목요일 19시부터 22시.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서울 종로구 소재, 안국역 인근)


박하사탕 GV. 진행: 아나운서 신미정. 유튜브 정치의숲 진행. 전 OBS 경인TV 아나운서. 게스트: 언론인, 전 CBS 대기자 변상욱. CBS 변상욱의 뉴스쇼,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이야기 주제: 5.18민주화운동과 한국 현대사. 다른 두 세대의 두 언론인이 각각 정치, 역사에 대한 식견을 바탕으로 박하사탕의 문제의식을 재해석하고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짚어봅니다.


이멜다 마르코스: 사랑의 영부인. 미국, 2019, 다큐, 101분, 로렌 그린필드 감독, 이멜다 마르코스 출연, 15세 관람가. 제가 국민을 돌보는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이라면서요. 영부인 이미지에 가려진 필리핀 장기 독재의 역사. 일시: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19시부터 22시.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서울 종로구 소재, 안국역 인근)


이멜다 마르코스: 사랑의 영부인 GV. 진행: 영화평론가 오동진. 들꽃영화상 운영위원장, 전)ACFM 공동운영위원장. 게스트: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 연구교수 고영경. 전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전 말레이시아 선웨이대학 선임연구원. 이야기 주제: 필리핀 민주주의 이해. 이미지로 호도하는 미디어와 대중이 필리핀 민주주의를 어떻게 퇴행시키는지, 영부인의 이미지는 권력의 부패와 국민의 눈을 어떻게 가려왔는지 함께 성찰해봅니다.